[오사카 우라난바] 일본 회사원들이 퇴근하고 집에 가기 싫을때 > 일본여행정보

갑자기 떠오른 현지 직장인 핫 플레이스 - 우라난바

오사카 사는 사람들 TV 현지 부장님이 풀어주는 우라나바 이야기

우라난바는 정확하게 지명이 있는 곳이 아니다.

"우라"는 뒷쪽이라는 뜻인데, 우라난바라는 지명이 생긴 것은 십몇년 정도이다.

센니치마에도오리 (닛포바시역에서 난바까지 가는 도로) 빅쿠카메라가 있는 지역이다.

리먼브라더스 쇼크때 음식점들을 살려보자는 취지로 우라난바 지도라는 것이 생겼다.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음식점이 생기고 지금은 택시기사에게 우라난바 가자고 하면 갈 되었다.

우라난바는 한마디로~

싸고 맛있고 간편하게 잠깐 지나가면서 쑥 들어갔다가 

오래 앉아서 먹는 곳

약속해서 마시고 하는 곳이 아니라 그냥 간단하게 한잔 먹고 또 다른 곳 가서 한잔 먹는 즐거운 곳이다.

[영상속 마츠다 부장은?]

한국 이름 전명호 1972년생.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TV를 통해 오사카의 정겨운 현지 모습을 소개해주고 있다.